중국 개혁개방 전후 여성들의 패션 비교

중국 개혁개방 전후 여성들의 패션 비교

  • 1위 역마쌀
    2,791,500 EXP
  • 2위 덕수동
    2,597,600 EXP
  • 3위 내좀살리도
    2,289,800 EXP
  • 4위 로로피아낭
    2,207,600 EXP
  • 5위 서울교황
    2,107,000 EXP
  • 6위 냥냥뻔치
    2,064,000 EXP
  • 7위 도윤짱
    1,859,000 EXP
  • 8위 태풍
    1,689,300 EXP
  • 9위 오늘만산다
    1,595,400 EXP
  • 10위 니깡내캉
    1,557,400 EXP
  • 1위 역마쌀
    1,634,300 P
  • 2위 덕수동
    1,533,200 P
  • 3위 도윤짱
    1,509,000 P
  • 4위 내좀살리도
    1,434,800 P
  • 5위 봉구스박보검
    1,379,400 P
  • 6위 로로피아낭
    1,257,600 P
  • 7위 서울교황
    1,217,000 P
  • 8위 흑랑
    1,213,000 P
  • 9위 냥냥뻔치
    1,133,700 P
  • 10위 니깡내캉
    1,037,400 P
얼굴만 착해보이는 김주영
가자가자가자고 +2
운동녀의 수영장 방문기
네이마르로 +1
남편한테 사랑받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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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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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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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개방 전후 여성들의 패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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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0년대 후반과 80년대 후반 패션 비교.

개혁개방으로 인해 인민복을 강제하는 분위기가 사라지며 중국의 패션은 점차 변화됩니다. 10년만에 저렇게 바뀜…



다만 여전히 당이나 공무원들, 혹은 공식석상에서는 양복 대신 인민복을 입는 문화가 남아 있었습니다. 유명 배우 공리도 1988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인민복 차림을 헸죠.

특히 인민복은 공산화 이전부터 쑨원이 만든 복장으로, 중국 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즐겨 입는 중화민족의 국민의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문화는 오래 남아 있었죠.

오히려 북한의 김일성은 양복을 즐겨 입었기 때문에 북한의 공식 드레스코드는 중국보디 훨씬 다양하게 인민복과 양복을 번갈아 입었습니다.



그러다 90년대 초반 장쩌민이 집권하는데, 그는 양복을 매우 즐겨 입게 됩니다.

그의 영향으로 당원들은 물론 사회 전반에서 양복을 입는 문화가 탄력을 받았고, 오히려 지금은 양복보다 인민복이 더 보기 힘든 상황이죠. 물론 지금도 인민복을 입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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