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바야시 아사오는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 태생으로 

23살에 경찰에 입문 후 형사가 되었는데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 하마마츠 사건 범인 나카무라 세이사쿠 -

미수에 그쳤으나 그는 강간 목적도 갖고 있었기에

주로 여성들이 살던 집을 주로 노렸다고 하며

그는 1944년 교수형에 처해졌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이 사건을 모티브로 쓴 '한여름 밤의 연속 살인 사건 ' 이란

작품을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했다

후에 이 사건 공로 자체가 과장됐고

그가 사건 해결에 일부 기여하긴 했으나 

사건 현장에서 잡은 나카무라의 몸 수색 당시에도 

자신이 생각하는 범인상이 아니라며 

추궁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으며 

다른 사람의 공을 그가 지휘자로서 

 대신 받은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있다 

-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아카호리 마사오 -

 

 안타깝게도 1명은 무죄 판결 전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야마자키 효하치 형사 -

- 야마자키 형사의 부인 야마자키 마사 오른쪽 -

이 사건에 관해서 변호사로 사건에 참가했던

키요세 이치로가 야마자키 형사의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쓴 고문수사 라는 책이 있으며

야마자키 형사도 이후 1997년 자신의 책을 출간한다  

초기 하마마츠 사건에서 진범 체포에 성공한 점이

오히려 쿠레바야시의 수사 방식에 확신을 심어준 

일종의 부정적 효과가 됐다고 말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