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라켓에 뭔 개짓거리를 해놓은건가 싶겠지만

 

 

라켓을 사용하다 줄이 끊어졌을때 최대한 빠르게 줄을 모두 끊어주는게 좋음

 

 

왜냐하면  라켓 줄이  한쪽이 끊어졌다고 하면 기존에 연결된 줄의 장력이 라켓에 골고루 분산되어 있는데

 

균형이 안맞은 채로 되어있으면 

 

라켓 머리가 찌그러지거나 잘못하면 깨질수도 있기 때문에 

줄을 교체할때도 그렇고 배드민턴을 치다가 줄이 끊어지면 바로 십자로 잘라주는게 좋음. 

 

그래서 배드민턴 치는 동호인 분들중 가위나 니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심.

원래 대충 20만원쯤 하는 라켓들임

 

체육시간에 써보던 라켓이랑 급이 다르긴함 

 

걍 초보자도 써보면 '와 좆된다' 싶은 느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