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깊은 퓰리쳐상 수상작

가장 인상깊은 퓰리쳐상 수상작

  • 1위 서울교황
    4,607,000 EXP
  • 2위 덕수동
    2,897,600 EXP
  • 3위 역마쌀
    2,891,500 EXP
  • 4위 로로피아낭
    2,507,600 EXP
  • 5위 내좀살리도
    2,289,800 EXP
  • 6위 냥냥뻔치
    2,164,000 EXP
  • 7위 태풍
    2,108,300 EXP
  • 8위 오늘만산다
    1,985,400 EXP
  • 9위 도윤짱
    1,859,000 EXP
  • 10위 니깡내캉
    1,557,400 EXP
  • 1위 서울교황
    3,717,000 P
  • 2위 로로피아낭
    1,857,600 P
  • 3위 덕수동
    1,833,200 P
  • 4위 역마쌀
    1,734,300 P
  • 5위 봉구스박보검
    1,696,400 P
  • 6위 도윤짱
    1,509,000 P
  • 7위 내좀살리도
    1,434,800 P
  • 8위 냥냥뻔치
    1,333,700 P
  • 9위 흑랑
    1,216,000 P
  • 10위 오늘만산다
    1,115,400 P
얼굴만 착해보이는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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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깊은 퓰리쳐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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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1963년 수상작

Aid from the padre (신부의 도움)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나는 총에 맞지 않기위해 땅바닥을 기어가고 있었습니다. 신부는 날아오는 총탄이 

무섭지 않았는지 부상당한 병사를 향해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신부가 총에 맞아 피를 흘리는 병사를 안아 일으키는 장면을 셔터를 누르면서 보았습니다. 신부가 너무 성스러워 보였습니다.​"

 
총에 맞은 병사가 군목의 품에 안겨 죽어가고 있고 
사진 속Luis Padillo 신부는 반군  저격병을 향하여 
무언가 말하려 한다.
 

 

병사는 신부의 품에서 마지막 기도를 하고 숨을 거두었고, 신부는 총알이 오고가는 전쟁터를 걸어다녔다.
 
 
 

* 컬러 복원작 *
 
 
 
전쟁은 무엇이며, 종교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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