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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장"으로 역사에 남은 신입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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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22:02

'캐시어스 클레이'에서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한이후 첫경기
리스턴과의 2차전 승부에서 ko승리를 날린후 표효하는 이사진은
22세의 신입사진작가 '닐 라이퍼'가 찍은
무하마드 알리를 대표하면서도 가장 상징적인사진
당시 라이퍼는 경기전 링 바로앞 아주좋은자리를 선점했지만 바로윗선임 수석사진작가'허브 샤프먼'의 자리양보 강요로 반대쪽자리로 옮기게됨
하지만 1라운드 경기시작 1분44초만에 본인바로앞에서 알리의 ko승리가나왔고
당시 컬러카메라의 한계때문에 충전하기까지 시간이걸려 한장밖에찍을수없었던 컬러카메라탓에
단한장 담은 이사진은 역사적인사진으로 평가받음
그리고 당시에 라이퍼에게 자리양보를 강요한 허브샤프먼은
사진족 알리의 가랑이사이에있음
라이퍼는 이후 스포츠사진작가로써 승승장구하며
15번의올림픽과 4번의월드컵에서 사진작가로써 활약하며 커리어를 마감함
1위
2위
3위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