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이 폐세자 되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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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활쏘기만 함 (태종이 활쏘기 알려준건 안비밀) [1차빡침]


2. 몰래 궁에 기생을 불러 들임 -> 태종 빡쳐서 기생 투옥 -> 양녕 단식투쟁 -> 태종 gg 치고 기생 풀어주고 비단까지 하사 [2차빡침] 


3. 궁에 개구멍을 만들어 놓고 그곳으로 몰래 놀러다님 -> 태종이 이를알고 비행을 도운 인물들 처벌 -> 양녕 두번째 단식 -> 원경왕후(친모)가 겨우겨우 말려서 양녕이 단식을 멈춤 [3차빡침]


4. 태종이 공부에 집중하라고 동물 키우지 말라 "어명"을 내림 -> 응~ 키울꺼야 하며 몰래 매를 키움 -> 태종 개빡쳐서 너 지금부터 세자공부 하지마 선언(세자교체 해버린다?협박) [4차빡침]


*왕과 세자의 관계는 엄연한 군신관계임 어명을 어긴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


5. 유부녀랑 정분나서 임신까지 시킴 -> 태종 진짜 개 빡침 ㄹㅇ [5차빡침]


6. 태종의 아들인 성녕대군이 죽고 애도기간 중인데 활쏘기를 함 이때 태종 빡쳐서 세자는 사람아니야 발언 [6차빡침] 


7.상소문으로 왕이자 아버지인 태종에게 "아버지는 계집질 하면서 왜 나는 못하게 함?" 이라고 반항 [7차빡침에 못참고 이후 폐세자]



태종 성격에 이정도면 진짜 참을만큼 참았다고 봄 ㄹㅇ


이후에도 아들이 안쓰러웠는지 원경왕후가 보고 싶어 한다는 핑계로 가까운 경기도 광주로 유배



역시 아들 사랑은 태 종 이 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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