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력 하나는 인정하는 툰베리
이번에는 베네치아 수로에 염료 테러..
물에 녹는 성분이라 환경파괴 우려는 없는 염료라고 함
생태계 파괴 금지라는 슬로건 내걸며 염료 테러..
환경오염 우려가 없다고 하지만.. 물고기들 입에 들어가도 아무 이상 없는거 맞나..?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인 명소에 저런 행동 하는건 좀..
이래놓고 입국금지 48시간에 벌금이 끝이네..
툰베리 뿐만 아니라 에코 테러리스트들 스톤헨지 페인트 테러.. 각종 예술작품 테러 등등.
청소에 용이한 식물성 소재라고 상징적인 장소에 테러하는거 참 맘에 안드네. 저런 행동이 지구 환경에 뭐가 도움될까. 사람들이 베네치아 수로 테러하는거 보고 감명받아서 생태계 파괴 중단이라도 할까?
차라리 저 시간에 줍깅 활동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줍깅 나가서 사람들이랑 친목 다지면서 해안가나 산책로 같은데서 쓰레기 줍기도 하고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