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부정적 의미로 각인된 계기

"영포티" 부정적 의미로 각인된 계기

"영포티" 부정적 의미로 각인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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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년

20대 여성과 연애하려는 중년 남성 




2020-
 
기존 부정적 의미  +
정치적 전략의 부작용 +
MZ처럼 마케팅 타겟 전략 (세대 일반화 프레이밍)
= 영포티





2030 남성, 여성 가르는 것은 정치적인 전략이었겠지만
4050 남초 커뮤의 반응이 박우성 평론가가 만들어낸
"영포티" 부정적 의미를 강화시킴.

예: 보베드림 같은 곳에서 20대 여성한테 번호 따였다는 40대 글
(인스타 dm 시대에)

결론은 젊게 사려는 긍정적인 의미의 영포티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가 된 계기는
당시 40대였던 페미니스트 및 민주당 지지자인
박우성 평론가의 성찰로 시작되서

젊어 보이려고 하는 실패한 정치 PR에 탄생한 진보대학생 밈, 
MZ처럼 세대 포괄 일반화 마케팅 전략으로 확대된게
지금의 짬통 영포티 밈이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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