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궐 중 딱 하나만 남은 물건 댓글 3 조회 582 2025-11-01 15:18 가비슈포댄서 Lv.12 게시글 보기 총 게시글: 931개 총 댓글: 0개 창덕궁 선정전에 있는 청기와. 원래는 경복궁의 근정전과 사정전에도 있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전소. 이후 광해군이 새로 지은 인경궁이 청기와를 올린 호화의 극치에 달한 궁궐이었으나 인조가 전각을 창덕궁과 창경궁에 이건하여 인경궁은 세상에서 사라짐. 이후 순조대의 창덕궁 대화재와 이런저런 사건을 거치며 딱 한 채만 남음. 청기와는 제작에 화약의 원료인 염초가 대량으로 들어가기에 조선 조정에서 제작 이야기만 나와도 기함을 하는 초고가품이었다고 함. 가비슈포댄서님의 다른 글 25.11.26 사무실 분위기 곱창났네 ㅠㅠ 25.11.26 정승제 강사의 레시피 업그레이드해준 안성재 셰프 +1 25.11.26 실시간) 홍콩에 대참사 발생했네요 ㅎㄷㄷ 25.11.27 의외로 효과 좋다는 서비스업 꿀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