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에 써도 뜰진 모르겠지만 시완씨 일화 하나 두고 가고 싶네요 ㅎㅎ 아마 팬 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일화일 것 같아요. 제가 여성단체에서 일을 했었는데 거기서 큰도움을 주신 분이 임시완씨 어머니셨습니다. 그 덕에 바자회할때 임시완씨가 물건에 싸인도 많이 해주시고 센터에도 가끔 방문 해주셨어요. 어머님께서 따로 꾸준히 성폭력 피해자 분들 돕는 봉사를 해오셨는데 시완씨가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으셨죠. 본인 생일 맞이해서 꾸준히 여성의전화 후원 회원으로 이름도 올라오신 걸로 아는데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 크든 작든 가리지 않고 작은 일부터 묵묵히 기부 해주시고 선한 영향력 전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적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더 많을텐데 티 자체를 안내셔서 매번 기사로만 접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머님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아드님이 시완씨라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가족분들 전부 아름답고 멋쟁이셨읍니다ㅎㅎ 친누님분이랑도 굉장히 사이 좋으시고~ 바르고 훌륭한 집안에서 자란 티가 나셔요.ㅎ 좋은 모습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1겠네요.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시완님 화이팅!!^^
프로집방문러 임시완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웃겨서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또 얼굴은 고우셔서 놀람ㅋㅋㅋㅎ 임시완씨는 볼 때마다 항상 사람자체가 좋은 분인게 너무 잘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