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행히 엄마 닮아서 머리숱이 빽빽한데 오빠 머리숱을 제가 다 가져온 건지 오빠는 탈모로 고생중입니다..ㅠㅠ 그래도 여자보다 남자인 본인이 탈모인게 다행이라고 해주는 나름 친절한 오빠라..^^ 오빠는 농사를 짓고 있는데 몸에 열도 많고 땀도 많은 편이에요, 여름엔 너무 더운데 거기다가 모자를 항상 써야하기 때문에 두피 열도 잘 못 빠지는 상황이라 두피 열을 확 내려줄 수 있는 블랙포레 샴푸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버지가 명수옹 나이대랑 비슷하신데, 뒷모습 볼때마다 휑해진 아버지 머리를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ㅠㅠ 탈모샴푸 여러가지 많이 사서 써보셨는데 큰 효과도 없었을뿐더러 탈모샴푸는 일반샴푸에 비해 가격대도 있어서 샴푸에 정착을 못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꼭 선물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