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김연경은 가짜 지도자."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김연경은 가짜 지도자."

  • 1위 역마쌀
    2,775,500 EXP
  • 2위 덕수동
    2,577,600 EXP
  • 3위 내좀살리도
    2,276,800 EXP
  • 4위 로로피아낭
    2,186,600 EXP
  • 5위 서울교황
    2,091,000 EXP
  • 6위 냥냥뻔치
    2,064,000 EXP
  • 7위 도윤짱
    1,851,000 EXP
  • 8위 태풍
    1,639,800 EXP
  • 9위 오늘만산다
    1,592,400 EXP
  • 10위 니깡내캉
    1,557,400 EXP
  • 1위 역마쌀
    1,618,300 P
  • 2위 덕수동
    1,513,200 P
  • 3위 도윤짱
    1,501,000 P
  • 4위 내좀살리도
    1,421,800 P
  • 5위 로로피아낭
    1,236,600 P
  • 6위 흑랑
    1,202,000 P
  • 7위 서울교황
    1,201,000 P
  • 8위 냥냥뻔치
    1,122,700 P
  • 9위 니깡내캉
    1,037,400 P
  • 10위 봉구스박보검
    977,7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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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김연경은 가짜 지도자."
댓글 12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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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리자님의 다른 글
댓글 총 12
대운사냥꾼 10.01 17:11  
이진 선수 외모 때문에 오해 받지만 진짜 무던하고 배구에 진심인 선수임. 솔직히 프로 배구선수 타이틀에 저 얼굴이면 고생 그만하고 인플루언서 해도 충분할텐데 끝까지 포기 안하고 노력 하는게 볼 때 마다 정이 가는 선수
불꽃소년 10.01 17:11  
표승주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 정말 말이 안나오는 시스템이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연봉문제도 좀 까발려 져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상한제 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를 받고 있는지, 해외이적막고 상한제폐지 안되서 김연경이 여러 일을 겪었고
무한질주 10.01 17:11  
선수들은 저 장면들에서 마음이 아프고 자존심이 상하고 그러셨겠으나 (아마) 지독하게 현실적인 평가였을 것이고 그 부족함이 이 프로그램에 배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빠져들게 하는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시작은 김연경 선수가 감독인 스포츠 예능이라는 기대, 두번째는 언더독스의 부족함과 약간의 처짐에 그것에 대한 측은지심과 애정, 마지막은 제작진이 배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기 쉽게 경기와 인터뷰 전략과 장점 약점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 친절한 편집까지 세 박자의 시너지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TV예능 죽지 않았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매주 기대하면서 볼게요!!!!
번개스매시 10.01 17:12  
근데 지금까지 김연경 보면 배구에서 예능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에서 배구에 가장 진심인 사람중 한명 일듯
별빛기사 10.01 17:12  
이진은 솔직히 억울할수도있지 내가볼때 딱히 얼굴신경쓴건없는데 외모를 저렇게 이쁘게 태어나고 배구를 하게된건데 본인이 열씨미했든 안했든 그건 본인이 알겠지만 응원은 하고싶네요 어려운 역경을 딛고 이진선수도 나도 이정도로 한다는걸 당당하게 보여줄수있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트리플에이스 10.01 17:12  
이런 프로 매우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여자배구 리그수준은 물론 육성 시스템이 좋지 않은 상황에 이런 프로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어린 꿈나무들이 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여자배구가 앞으로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꿀벌대장 10.01 17:12  
12:17 우리팀 선수 뭐라하는거 안참고 '생각 안하고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하고 사이다 날리는 언니....멋있어요
행복러시 10.01 17:12  
와씨... 좀전에 보고 왔는데... 이 프로그램 진짜 재밌네... 스포츠예능중에 최고... 경기편집 스피디하고... 미친년같은(좋은의미) 승부에 대한 열망이 보이고... 와...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회차 넘기면서 스토리까지 입혀지면... 미친예능 될거 같기도.... 이정도까지 생각 못했는데... 와~~ 지인짜~~
황금의별 10.01 17:12  
아프다. 아플 수밖에 없지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시고 환골탈태 계기로 삼으시길. 그래도 기대가 있으니 이렇게 모인거 아닐까요?  그리고 차상현 해설위원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 김연경 선수는 배구에 있어서만은 늘 진심이었다 생각합니다.
달빛사냥꾼 10.01 17:12  
배구로 초.중고 다뛰고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되어버렸지만 영상보면서 눈물나네요^^
김연경감독님의 지혜와 리더쉽으로
여기에모인선수들이 삶에 포지션을 찾고 다시 새로운힘을 찾았으면합니다~~
어떤선수건 필요하지않은선수는업는것같아요 각자맡은기량제로 쓰임받으느거지요~~
선수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오신선수들은 대단하신거에요~~
불사조의혼 10.01 17:12  
표승주는 인정하는거 진짜 멋있다.
신의손길 10.01 17:12  
확실한건 방송이여서 약간 세게 말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