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조선족,북한사람" 이부분 보면서 생각나는데 1994년도에 연변축구팀에 용병으로 한국선수,북한선수 동시에 출전한적 있었습니다.중국판 틱톡에 연변팀 94년도 경기 하이라이트 찾아봤는데 이름이 朴勇珠 박용수?? 93년도 중한 외교맺으면서 연변과 한국사이 축구교류는 항상 있었습니다.연변에서 영입한 한국용병중에서 제일 유명한 선수라면 하태균(2015년도 2부리그 득점왕),윤빛가람,김승대 등등.2015년도에 박태하가 연변 이끌고 2부에서 1부로 승급하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연변축구팬으로서 항상 한국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연길은 친구 보느라 힘들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ㅎㅎ
담으신 홍고고님 정말 리스펙입니다
대단한 분이 오신 듯 합니다.
연변의 사람들은 한국분 보다 여유로운 부분도 다소 많은 거 같아요 홍고고형님
유익한 컨텐츠였네요
조선족 누님 말씀처럼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는날이 빨리 와야할텐데..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