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혼자산다 - 2년 만에 방문한 조부모님 댁

[예능] 나혼자산다 - 2년 만에 방문한 조부모님 댁

  • 1위 역마쌀
    2,775,500 EXP
  • 2위 덕수동
    2,577,600 EXP
  • 3위 내좀살리도
    2,276,800 EXP
  • 4위 로로피아낭
    2,186,600 EXP
  • 5위 서울교황
    2,091,000 EXP
  • 6위 냥냥뻔치
    2,064,000 EXP
  • 7위 도윤짱
    1,851,000 EXP
  • 8위 태풍
    1,639,800 EXP
  • 9위 오늘만산다
    1,592,400 EXP
  • 10위 니깡내캉
    1,557,400 EXP
  • 1위 역마쌀
    1,618,300 P
  • 2위 덕수동
    1,513,200 P
  • 3위 도윤짱
    1,501,000 P
  • 4위 내좀살리도
    1,421,800 P
  • 5위 로로피아낭
    1,236,600 P
  • 6위 흑랑
    1,202,000 P
  • 7위 서울교황
    1,201,000 P
  • 8위 냥냥뻔치
    1,122,700 P
  • 9위 니깡내캉
    1,037,400 P
  • 10위 봉구스박보검
    977,700 P
New "오빠 뭐가 더 탱탱해?"
감정괴물
New 유디 데이트룩에 넘어가겠어
대박노
New 산행후 아침은 너무 행복하지
더한마음
New 만화 좋아하는 여자친구 어때요
가비슈포댄서
New 시장에서 감자깎는 시골 처녀 몸매
강승

[예능] 나혼자산다 - 2년 만에 방문한 조부모님 댁
댓글 10 조회   122

총 게시글: 729개 총 댓글: 0개
영상관리자님의 다른 글
댓글 총 10
비밀의정원 09.29 10:50  
할아버지 스쿠터 뒤에 타고 동네 싸인회 돌던게 얼마전 같은데ㅜㅜㅜ..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안계신다니ㅜㅜㅜ
은하수길 09.29 10:50  
2년동안 안간게 아니라 못간걸것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정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소중한 사람 잃어보면 안다
그냥 내맘속에 살아있는 것 처럼 .. 이제 이 세상에 안계신다는걸 잊고싶음
시간여행자 09.29 10:50  
보면서 많이 울엇음 ㅠㅠ 나엿으면 정리 못햇을것같음… 그치만 주변에 같이 가줄 지인이 있다는게 부러웠다….
조용한폭풍 09.29 10:50  
나도 할머니 생각하면서 오열하며 보다가 ㅋㅋㅋㅋ당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같이 잘 갔다!!!! 혼자갔으면 힘들어 죽었을건데 ㅠㅠ 같이 잘 갔네!!!
흔적없는발자국 09.29 10:50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6학년입니다 제가 겪어본적이 없어서 무슨 마음인지는 잘 모르지만, 2년만에 돌아가신 조부모님댁에 가서 우는 모습을 보고 저까지 울컥했어요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늘 갔을때 대문에서 반겨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잡초들도 무수히 자라있는걸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청소를 어느정도 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후련해졌을거 같아요! 나 혼자산다는 평소에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껀 좀 슬프고 많이 안타까운거 같아요 그래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무한루프 09.29 10:51  
클립 영상에서 가족도 아닌 사람 데려 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있던데 가족들끼리 하면 정말 마음이 힘들어요
엄마가 재방 보시면서 이모랑 외할머니 짐 치우실 때 마음이 슬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바다속편지 09.29 10:51  
몇번 보지만 당근에서 눈물이 쏙 빵 터졌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이거 보시며 웃으셨을거에요. 나래씨 힘내요.
흑백영화 09.29 10:51  
잡초뽑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됨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도 야속해보이고 너무 슬프면  그러면 안되는거 알아도 이상한곳에 화풀이하게 됨…
어둠속별빛 09.29 10:51  
할머니가 금방이라도 나오실것 같던 집....모든 손때묻은 물건들 그자리에 그대로인데 할머니만 안계시던 그 집..... 저도 너무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인생이 참 짧고 찰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흐르는계절 09.29 10:51  
나혼산 보면서 나래님 할머님 할아버님 나오시는 방송들 다 봤어요.ㅠㅠ
싸인 종이들 가득 준비하시고 맛있는 음식 상다리 뿌러져라 차려주시고 그야말로 나래님이 1g도 사라지지 않게 키워주시고 자랑스워 하셨던 분들인데..ㅠㅠ
보는 내내 저도 엄청 울었네요...유품 정리하면서도 슬픔이 너무 크고 무너질까 두려우셨을것 같아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나래님에게 큰 용기 주고 위로 주신 기안님과 현무님한테 제가 다 고마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