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6학년입니다 제가 겪어본적이 없어서 무슨 마음인지는 잘 모르지만, 2년만에 돌아가신 조부모님댁에 가서 우는 모습을 보고 저까지 울컥했어요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늘 갔을때 대문에서 반겨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잡초들도 무수히 자라있는걸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청소를 어느정도 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후련해졌을거 같아요! 나 혼자산다는 평소에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껀 좀 슬프고 많이 안타까운거 같아요 그래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나혼산 보면서 나래님 할머님 할아버님 나오시는 방송들 다 봤어요.ㅠㅠ
싸인 종이들 가득 준비하시고 맛있는 음식 상다리 뿌러져라 차려주시고 그야말로 나래님이 1g도 사라지지 않게 키워주시고 자랑스워 하셨던 분들인데..ㅠㅠ
보는 내내 저도 엄청 울었네요...유품 정리하면서도 슬픔이 너무 크고 무너질까 두려우셨을것 같아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나래님에게 큰 용기 주고 위로 주신 기안님과 현무님한테 제가 다 고마움 ㅠㅠ...
그냥 내맘속에 살아있는 것 처럼 .. 이제 이 세상에 안계신다는걸 잊고싶음
엄마가 재방 보시면서 이모랑 외할머니 짐 치우실 때 마음이 슬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아무것도 아닌것도 야속해보이고 너무 슬프면 그러면 안되는거 알아도 이상한곳에 화풀이하게 됨…
싸인 종이들 가득 준비하시고 맛있는 음식 상다리 뿌러져라 차려주시고 그야말로 나래님이 1g도 사라지지 않게 키워주시고 자랑스워 하셨던 분들인데..ㅠㅠ
보는 내내 저도 엄청 울었네요...유품 정리하면서도 슬픔이 너무 크고 무너질까 두려우셨을것 같아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나래님에게 큰 용기 주고 위로 주신 기안님과 현무님한테 제가 다 고마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