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자가자고 +2
1위
역마쌀
2위
덕수동
3위
내좀살리도
로로피아낭
서울교황
냥냥뻔치
도윤짱
태풍
오늘만산다
니깡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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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쌀
2위
덕수동
3위
도윤짱
내좀살리도
봉구스박보검
로로피아낭
서울교황
흑랑
냥냥뻔치
니깡내캉
그냥 내맘속에 살아있는 것 처럼 .. 이제 이 세상에 안계신다는걸 잊고싶음
엄마가 재방 보시면서 이모랑 외할머니 짐 치우실 때 마음이 슬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아무것도 아닌것도 야속해보이고 너무 슬프면 그러면 안되는거 알아도 이상한곳에 화풀이하게 됨…
싸인 종이들 가득 준비하시고 맛있는 음식 상다리 뿌러져라 차려주시고 그야말로 나래님이 1g도 사라지지 않게 키워주시고 자랑스워 하셨던 분들인데..ㅠㅠ
보는 내내 저도 엄청 울었네요...유품 정리하면서도 슬픔이 너무 크고 무너질까 두려우셨을것 같아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나래님에게 큰 용기 주고 위로 주신 기안님과 현무님한테 제가 다 고마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