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다녀오셨다니! 반갑네요!! 모로코 두 번 다녀왔는데 친절한 분들 많았어요. 물론 택시비 흥정하고 사기치는거 겁나 빡치긴했는데 그냥 일반시민들은 친절했어요. 택시비 계산할 때 기사님 사기치려해서 지나가는 시민이 통역, 도와줬고 길에 거지때문에 놀랐을때도 주변 아주머니들이 대신 화내줬고 캐리어끌고 이동할 때도 도와주면서 택시잡아주고 흥정까지해주고..
같은 이슬람국가인 터키나 다른 국가에 비해 성희롱이나 무례함도 훨씬 덜했고 택시 외의 사기는 거의 없었구요. 사람마다 경험한 것이 다르니 그 나라에 대한 인식도 다를순 있으나 저는 두 번 다녀올만큼 정말 너무 좋았어요.
시청하는 눈도 청량~~ 파란 골목에 하얀고양이 와 검은 고양이 벗겨진 벽, 아이들 소리 ,옷 컬러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을 파란색이 다 흡수해버려 예술을 만들어버리는 마법같은 곳이네요 모로코 취향 저격 당했네요 저도 가볼께요^^
웅진님 처음부터 끝까지 모델~~ 입니다 ㅎㅎㅎ
같은 이슬람국가인 터키나 다른 국가에 비해 성희롱이나 무례함도 훨씬 덜했고 택시 외의 사기는 거의 없었구요. 사람마다 경험한 것이 다르니 그 나라에 대한 인식도 다를순 있으나 저는 두 번 다녀올만큼 정말 너무 좋았어요.
사막만 예쁠줄 알았는데
파란색이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골목길이 유럽이랑 또 다른
감성이라 가보고 싶어 집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해요~
오늘은 옛날 추억이 돋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웅진님 처음부터 끝까지 모델~~ 입니다 ㅎㅎㅎ
늘건강 조심하고 기분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 합니다!!
간접여행을 하는 기분 정말좋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몸 조심하세요.
설명잘해주니까.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