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경기 막판에 엔씨측에서 롯데 선수들한테 뭐라 하는게 솔직히 납득이 안갑니다
타자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투수로 올라왔으면 타자도 성의를 다 해야합니다
그게 프로인 것이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에게도, 그리고 투수로 올라온 선수에게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끝까지 하는게 예의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가 배트를 가만히 들고 있기만 했다거나 아님 일부러 헛스윙만 했다면 과연 투수로 올라온 선수가 본인의 현 상황이 만족스러웠을까요….?
도태훈 선수도 경기에서 불펜 투수로서 역할을 다했고, 한태양 선수도 타자로서 역할을 다 했을 뿐인데, 이게 굳이 얼굴 붉힐 일이 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야수라도 마운드에 올라가는 순간 그 선수는 투수지...
그 선택은 팀이 한거고..
타자에게는 모든 타석은 소중하고 간절한거다.
자기에게 온 기회에 최선을 다했을뿐...
그 최선을 다함 역시도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홈런이라는게 치고 싶다고 쳐지는 것도 아니고...
그거에 대해서... 화내는건...
그냥 경기에 져서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고 싶었던 마음 아닐까?
타자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투수로 올라왔으면 타자도 성의를 다 해야합니다
그게 프로인 것이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에게도, 그리고 투수로 올라온 선수에게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끝까지 하는게 예의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가 배트를 가만히 들고 있기만 했다거나 아님 일부러 헛스윙만 했다면 과연 투수로 올라온 선수가 본인의 현 상황이 만족스러웠을까요….?
도태훈 선수도 경기에서 불펜 투수로서 역할을 다했고, 한태양 선수도 타자로서 역할을 다 했을 뿐인데, 이게 굳이 얼굴 붉힐 일이 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 선택은 팀이 한거고..
타자에게는 모든 타석은 소중하고 간절한거다.
자기에게 온 기회에 최선을 다했을뿐...
그 최선을 다함 역시도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홈런이라는게 치고 싶다고 쳐지는 것도 아니고...
그거에 대해서... 화내는건...
그냥 경기에 져서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고 싶었던 마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