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지만
사실 그는 키가 뒤늦게 자라는 바람에 누구보다도 비주전의 설움을 깊이 겪어 잘 알고 있으며
그 시절을 거치며 연마한 기본기와 단단해진 멘탈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했노라고 말해왔죠
이미 익숙하다고 할 만큼 예능과 방송 출연에 잔뼈가 굵은 그의 은퇴 후 첫 행보가
온전한 성공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현역 선수들을 위한 배구팀 감독이라는 게 이미 감동입니다
프로리그에서 항상 네트 안에 있던 익숙한 선수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많은 용기를 낸 것 같아서 울컥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전 프로선수 뿐만 아니라 실업배구단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선수들까지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잘 가 쳐진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면 방출되고 안된다고 생각한 선수들도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김연경 감독이 보여줬음 한다 대한민국의 거지 같은 육성 프로그램으론 세계적인 선수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김연경 감독 및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
사실 그는 키가 뒤늦게 자라는 바람에 누구보다도 비주전의 설움을 깊이 겪어 잘 알고 있으며
그 시절을 거치며 연마한 기본기와 단단해진 멘탈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했노라고 말해왔죠
이미 익숙하다고 할 만큼 예능과 방송 출연에 잔뼈가 굵은 그의 은퇴 후 첫 행보가
온전한 성공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현역 선수들을 위한 배구팀 감독이라는 게 이미 감동입니다
진짜 멋있다 최고❤
재밌음 물론 하다보면 실패할수 있지만
선수층이 두터워지는것이 야구도 배구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