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연경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쓰라린 첫 패배에 낯선 무력감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연경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쓰라린 첫 패배에 낯선 무력감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 연경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쓰라린 첫 패배에 낯선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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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2
블루하모니 10.21 12:14  
은퇴, 방출, 실업 선수들 상대로 1군 4명 뛰게한 자체가 반은 성공이라고 봄
은하산책러 10.21 12:14  
예능한편 봤을 뿐인데 빠져들어서 모든 알고리즘이 김연경님으로 채워졌다..
점프드림 10.21 12:15  
김연경은 자신이 배구에 이렇게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것에 되게 낯설어하고 당황해 하는 거 같았음 그 동안은 팀이 이기든 지든 본인만은 확실하게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감독은 그게 안되니까..어쨌든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거에 되게 무기력함을 느끼는 듯
칼바람소년 10.21 12:15  
전직장 것도 짤린 회사 그 회사사람들 앞에서 내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게…그냥 대단하다 열심히했고 잘했고
무적감성 10.21 12:15  
보는 내내 이진 선수 많이 짠했다.. 아버지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패배하는 선수의 심정은 아무도 헤아릴 수 없을 듯
번개감자 10.21 12:15  
졸라 잼씀. 대박날듯.
이팀이 프로팀 창단하면 난 응원간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시간파괴자 10.21 12:15  
이정도면 예능 올해의프로 같은데?
대박헌터 10.21 12:15  
네트로 구분된 팀, 그러나 익숙한 응원 소리, 더 이상 나를 응원하지 않는 소리. 그리고 슬로우로 방출연도 나오는 데 와...진짜 울컥했다
노을빛마법사 10.21 12:15  
감동의 이진이네...
세터가 토스 뿐만 아니라 디그와 공격까지...
정말 죽을 만큼 한다...
꿀템장착중 10.21 12:15  
나는 저 알토스팀을 칭찬해주고싶다. 솔직히 이겨도 그만이고 지면 개쪽인 경기를 해준다는게 대단하지. 주전까지 넣어가면서 진심으로 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심쿵매직 10.21 12:15  
현 프로 상대로 1세트 딴 것도 대단합니다
드래곤파워 10.21 12:15  
이게 상대방 감독이 진지빨고하니까 몰입감 더 생김..ㅎㅎ그 다음 상대가 일본 고교팀이던데..와 훈련 개빡씨게 하던데..험난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