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윤석종 - 방콕에 한국인이 사라졌다… 충격적인 현지 상황

[여행] 윤석종 - 방콕에 한국인이 사라졌다… 충격적인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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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윤석종 - 방콕에 한국인이 사라졌다… 충격적인 현지 상황
댓글 8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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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8개
드래곤워리어 10.08 16:36  
지난달 태국한달살이갔음. 방콕시청 부근에서 일주일 묵었는데 부랑자들 수백명이 길거리에서 먹고사는거 보고 충격먹음. 돗자리 하나 깔고 7~8명 비집고 잠자고 가로수를 옷걸이삼아 아예 살림을 차렸음. 얼마나 부패했으면 시청 부근에 노숙자들을 그리 나두는지.. 시민들은 피로에 쩔어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고 왕족만 잘사는나라ㅋ 태국은 당분간 생각안날듯함
하늘빛드림 10.08 16:36  
최근 태국불체자가 워낙 많아서 한국에서 강력한 입국심사를 하니 이놈들이 아주 혐한짓 하는것도 그이유이임
굳이 저런나라 갈 이유가 없구나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거기다 심심치않게 나오는 총기강도사건 이런 치안적인 문제도 있는듯
행복스타 10.08 16:36  
환율 상승으로 놀랍게도 같은 기간과 같은 품질이면 일본이 태국보다 싸게 먹힙니다. 하물며 관광지 물가조차 베트남은 태국의 1/3 물가이고요. 그리고 국경 분쟁이 아니라 인신 매매와 납치, 감금, 살해를 태국 정부가 방관한 것이 큽니다.
꿈꾸는별 10.08 16:37  
지금 태국입니다. 오늘 한국가는데
7박8일동안 혀를 내두르고갑니다.
진짜 즌나비싸네요. 택시비만싸네
블루문라이트 10.08 16:37  
태국은 가성비로 가는 곳인데 가성비가 사러졌어요.
근데 우리 나라가 빠진 자리를 중국인이 다 채우고 있어서 태국 사람들도 아쉬워하지 않아요.
번개창 10.08 16:37  
태국은 환율이 문제가 아닙니다. 방콕 혼자다니다 납치당해서 미얀마 캄보디아 국경으로 이송될 수 있습니다. 조심하십셔.
불꽃의혼 10.08 16:37  
태국도 친중하다 망한듯....
은하의별 10.08 16:37  
관광객한테 신나뿌리고 불지른게 끝판왕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