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더 멘탈 스테이트 - 올해 본 가장 비극적인 엔딩..

[영화 리뷰] 더 멘탈 스테이트 - 올해 본 가장 비극적인 엔딩..

[영화 리뷰] 더 멘탈 스테이트 - 올해 본 가장 비극적인 엔딩..
댓글 9 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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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리자님의 다른 글
댓글 총 9
번개소울 10.04 12:11  
마음과 정신이 아프다는것은 정말 비극이다
웃음소년단 10.04 12:11  
너무 슬프네요
정신이 건강한것도 복인거같고..
다들 아프지맙시다ㅜ
무적별빛길 10.04 12:11  
피해당한 애들 착하다.. 영상 찍히고 스토킹 당했는데도 원래는 착한 애라고 생각해주고.
전설꿀잼 10.04 12:11  
현실적인 연출이라...할말이 없게 먹먹해지네요. 가족의 사랑만으로는 현실적으로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황금별빛 10.04 12:11  
좀비 괴물 이런게 무서운게 아니다. 돈, 환경, 사람이 사는 이 현실이 제일 무섭다.
은빛의검 10.04 12:11  
망상장애…리얼하게 묘사해서
그 점이 무섭군요
앤디의 의도가 무엇이던…
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생지옥이지…
하늘빛소년 10.04 12:11  
연출이 너무 리얼해서 실제 학창시절 총기사건 겪었던 사람들이 보고 PTSD가 왔다던..
불멸의영웅 10.04 12:12  
망상장애가. 얼마나무서운지. 엄마의사랑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교육의부족도아니다. 개인적인 정신병을 모든사회가 가정이 모두 극복할수없는것이. 현실
이다. 조현병이든 우울증이든 타인에 삶에 위협이될수있는세상에. 살고있으니. 가족에게도 사회에도  만병통치약은없다  정신병원이거나 약물치료
도 한계가있고  세상사람 모두가 정상일수는없는것이. 현실이다. 연기자모두 진정성있는 연기에 오랫만에. 몰입할수있는 좋은영화를 봤다.
감사합니다
대운드래곤 10.04 12:12  
아들을 돌봐줄 능력도 없으면서
고모의 도움도 거부하는 엄마
솔직히 마을사람들에겐 해피엔딩
저격수가 아빠일때부터 망상일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