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아메리칸 페이블 - 사랑했던 가족들이 사실 납치범+사이코패스

[영화 리뷰] 아메리칸 페이블 - 사랑했던 가족들이 사실 납치범+사이코패스

[영화 리뷰] 아메리칸 페이블 - 사랑했던 가족들이 사실 납치범+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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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2
하늘의주인 10.02 12:29  
요약본이라 내용이 생략돼서 이해안가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베라와 가족들이 조나단을 감금한 이유는 납치를 통해 몸값 요구하려던 거였어요. 조나단 손가락 자른게 단순히 기티에게 경고하는 의미가 아니라 몸값 요구의 수단이라  베라도 그 사실을 알고 있고 기티 오빠가 일반적인 납치로 보여야 했다, 그게 아니면 우리가 저 많은 돈이 어디서 났겠냐 말한걸 보면 이미 어느 정도 몸값도 뜯어냈음을 알수있죠. 또 조나단은 자신을 납치한 배후를 몰랐기 때문에 기티가 조나단과 접촉했다는 걸 알게된 베라와 아빠가 니 이름과 우리 이름을 말했냐고 다그쳐 묻는것도 그 이유고요.
심쿵드라이브 10.02 12:29  
처음엔 낯선 남자, 여자 두사람 사이에서 누가 옳은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결말로 갈 수록  그냥 오빠가 도른자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행운소년 10.02 12:29  
헬무비님의 영화리뷰는 다른유튜버들과 다르게
남들이하는영화가아님 = 거의 유일하게 여기서만 볼수있음
30분이상의 장편임에도  영화사운드와 화면구도 비율 건드리는것도아니고 나레이션도 잔잔해서좋습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빛하모니 10.02 12:29  
조나단이 차에서 내려 손을 흔들땐 기티도 똑같이 손만들어 올리죠, 동시에 얼굴 표정엔 물음표가 대략3개쯤 박혔구요, 조나단의 방문목적을 알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조나단이 기티 이름을 불렀을땐 기티가 웃습니다. 조나단이 복수가 아닌 친구로 왔구나~ 느꼈겠죠.
조나단 입장에서도 박살내고 싶은 집구석 이겠지만, 그 절박한 상황에서
베프가 돼준 기티 때문에라도 용서 할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고로 기티는 조나단과 아빠의 목숨도 살렸고 또 자신의 행복도 지키게된 셈이네요.
대지의힘 10.02 12:30  
진짜 순간순간 잘못된선택 할까봐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 잘봤습니다^^
블랙팬텀 10.02 12:30  
오! 진심은 통하는 세상…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헬님
모험러버 10.02 12:30  
요즘 헬무비님이 갱년기가 오신듯. 눈물도 많아지고 감성도 풍부해진거시...완전히 문학소년이 되가고있는거같네요ㅎㅎ
웃음의신 10.02 12:30  
좋은 영화 였어요 스릴러와 감동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에너지 10.02 12:30  
능력이 없어서 자기것을 빼앗길것 같다고 사람을 미워하고 납치해서 가두고 폭행하고 죽이는 건 범죄다. 누가 나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더 잘 났다고 해서 착취당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질투도 열등감에서 부터 비롯된 두려움과 미움이지. 모든 폭력적인 마음과 행동 범죄는 질투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어린아이의 양심이 이겼네요. 다행. 풀려난 노인도 기티를 위해 신고하지 않았던 것도 감사하네요.
무적의별 10.02 12:30  
띠옹 ~ 영화 리뷰를 이렇게 열심히 듣긴 첨 인듯 잼있네요!
번개천둥 10.02 12:30  
세상이 두렵게 느껴지는 온갖 사건이 뉴스를 타고 귀로 전해지는 요즘이라 따뜻하고 동화같은 작품이 더욱 소중합니다 잘 봤어요!
드래곤워리어 10.02 12:30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 달아요 차분하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다른 리뷰에이터님들보다 신선한 영화 리뷰 꾸준히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나당~~ ^^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 드려요~~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