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자가자고 +5
한강 수상 버스를 정말로 출퇴근으로 이용해본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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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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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놓치면 지하철처럼 다음 열차 기다리면 되는게 아니라 바로 지각 확정 ㅋ
시간은 배로 걸리고
역에서 선착장 가는것도 상당히 힘들고
무엇보다 출근시간에 선착장 도착했을때 배를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배 놓치면 다시 지하철 역으로 돌아가야함
그리고 무사히 배를 타고 잠실까지 잘 도착한다고 쳐도 또 선착장에서 회사까지 대중교통 타고 이동해야함
1위
2위
3위
콩콩이다
대채 얼마나 해먹은겨,
태풍이나 눈오거나 겨울에 얼면 운행 못하는건 덤,
다만, 그걸 위한 예산이 문제인거고, 그걸 출퇴근 버스 처럼 홍보한게 문제인거지...
현재는 출퇴근시간에 서울시내 어떠한 교통수단도 지하철의 속도를 이길 수 없음.
많은 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꽉 막힌 상태에서 버스로 출퇴근하는 인원이 배를 이용할 경우 안 막히고 갈수 있다...
이정도가 포지션임.
그걸 애써 이것 저것 갖다 붙여서 치적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말이 나오는 거임.
또 예산이 올바르게 쓰인건지, 슈킹한 검은 돈은 없는지 따져봐야함.
다시한번 확인해줬네요
라는 인터뷰가 생각나네
지각 확정이 아니라 결근 확정임
아 참 백수 2찍들은 해당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