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쉐프 한식대첩 사짜바이브 모음
댓글
0
조회
561
2025-12-30 11:21
소갈비를 도끼로 쪼개는 임성근

신영순 : '하나하나 씹었을 때마다 감동적이다. 갈비가 제일 맛있다.'
최현석 : '너무 맛있어서 달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다들 또 허세부린다고 하는데
사실 체중을 실어서 반죽하는 자세였음

최현석 : '한식대첩 통틀어 나온 면 요리중에 가장 완벽한 면이다.'

신선로는 먼저 육수를 내고 십여가지의 재료를 손질해 담아낸 다음
거기에 육수를 붓고 다시 끓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조리기능장 시험에서도 신선로는 2시간을 줌
(국가공인 9호, 제주지역 최초 조리기능장)
'한 시간 안에 육수랑 재료를... 한 시간 안에 하라면 나는 못할 것 같아.'

'시간은 촉박하지만 도전해 보고 싶고 할 수 있구나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복어채를 함께 내며)

밀가루 피 대신 점성이 높은 유황달걀을 만두피로 쓰겠다는 임성근

이쑤시개 6~70개를 꽂아도 노른자가 터지지 않는다고 함
김성주 : '만약에 터지면 어떡하실 겁니까?'
임성근 : '주먹으로 제가 터지겠습니다.'

4~50개 정도 꽂았는데 김성주가 더 안봐도 될 것 같다고 그만 꽂으라고 함
그리고 1시간 안에 두부까지 만들어서 만두 빚음
한식대첩 평가방식은 총 12가지의 주제가 순서대로 주어지는데
각 주제마다 우승/상위/진출/최하위로 순위를 매기고
최하위 2팀은 끝장전을 벌여서 지는 팀이 탈락함
위 요리들의 평가 결과는
갈비 전골과 등골전 : 천하일미 진출
임자수탕과 배 냉면 : 여름별미 우승
신선로와 복어채 : 주안상 우승
난만두 : 만두 상위
1위
2위
3위
네이마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