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전달하려는 메세지

영화 가 전달하려는 메세지

  • 1위 서울교황
    4,607,000 EXP
  • 2위 덕수동
    2,907,600 EXP
  • 3위 역마쌀
    2,891,500 EXP
  • 4위 로로피아낭
    2,729,600 EXP
  • 5위 내좀살리도
    2,289,800 EXP
  • 6위 태풍
    2,168,300 EXP
  • 7위 냥냥뻔치
    2,164,000 EXP
  • 8위 오늘만산다
    1,985,400 EXP
  • 9위 도윤짱
    1,874,500 EXP
  • 10위 니깡내캉
    1,557,400 EXP
  • 1위 서울교황
    3,717,000 P
  • 2위 로로피아낭
    2,279,600 P
  • 3위 덕수동
    1,843,200 P
  • 4위 역마쌀
    1,734,300 P
  • 5위 봉구스박보검
    1,706,400 P
  • 6위 도윤짱
    1,524,500 P
  • 7위 내좀살리도
    1,434,800 P
  • 8위 냥냥뻔치
    1,333,700 P
  • 9위 흑랑
    1,216,000 P
  • 10위 태풍
    1,154,300 P
얼굴만 착해보이는 김주영
가자가자가자고 +5
운동녀의 수영장 방문기
네이마르로 +2
남편한테 사랑받는 유부녀
감정괴물 +5
수영복
감정괴물 +3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가비슈포댄서 +2

영화 <500일의 썸머>가 전달하려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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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에게]
: 스미스의 음악을 듣고 있는 톰에게 썸머가 스미스의 음악을 듣고 있냐며 "먼저" 말을 건넨다. (썸머의 선택)
 
 
 
 
[썸머의 남편썸머에게]
: 식당에서 책을 읽고 있던 썸머에게 어느 한 남자(썸머의 남편)가 "먼저" 책의 내용을 물어본다. (남편의 선택)
 
 
 
 
[어텀에게]
: 건축회사 면접날 같은 면접자인 어텀에게 톰이 "먼저" 차 한잔 하자고 말을 건넨다. (톰의 선택)
 
 
이 영화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 필연적인 운명이나 기적 같은 건 없다, 누군가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는 [선택]이 있을 뿐 " 이라는 것. 
 
썸머가 톰에게 먼저 운명의 상대가 되어 주고 썸머의 남편이 썸머에게 운명의 상대가 되었듯이, 톰은 이제 그 사실을 깨닫고 본인의 주체적인 선택으로써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결정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우연'을 '운명'으로 바꿀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게 사랑이든 뭐든지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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