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초대해 주시고 영부인께서 저와 제 미래의 아내 조지나에게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각자는 의미 있는 무언가를 줄 수 있으며, 저는 새로운 세대가 용기, 책임감, 그리고 지속적인 평화로 정의되는 미래를 건설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제 역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시작에 앞서 환영 연설을 하며 호날두를 언급했다. 

트럼프 : “현재 대학생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9)가 호날두의 열렬한 팬이다. 배런이 마침내 전설적인 축구 선수와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내가 호날두를 소개했다는 사실만으로 배런이 아버지(트럼프 대통령)를 전보다 조금 더 존경하게 되었을 것으로 본다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