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는 11월 16일 촬영시작함.

그런데.....

촬영시기 연구원들은 12월 15일 복귀예정이었음.

이동시간 및 첫회 방송분 남극준비훈련 생각하면 실제 남극기지 촬영기간은 길어야 2-3주

한달내로 집에가는 사람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밥하러 백선생 출동!

- 세종기지 38차 월동연구대 조리대원 인터뷰 링크 :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799

대충 방송,예산 문제가 겹쳐 방송촬영 후 기지에 도착한 다음기수 연구원들이 굶주렸단 이야기.

요약

1) 남극의 쉐프 촬영과 예산문제가 겹쳐 세종대원 인력들 보릿고개 격음.

2) 국내복귀 한달도 안남은 37차 인력들에게 세종기지 식자재로 백종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요리 해먹임.

3) 남극의 쉐프 촬영으로 애꿎은 38차 인력들이 보릿고개 경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