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샤넬 가방 맨 여자는 아웃이다
명품 좋아하면 아웃이다
여행 좋아하면 정신병이다
아침밥 같이 먹어야 한다
아이 다섯명 낳고 싶다
전업주부였으면 좋겠다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꼰대스러운 말들로 인해 29기 최고의 빌런 소리를 들었던 영철








영철이 아버지 닮아서 마음에 드는 정숙도
영철과 결혼하면 다시 알에 갇힐까봐 걱정함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지금까지 샤넬 가방은 안된다, 지나치게 과소비하는 여자는 안된다, 아침밥 같이 먹어야 한다
등 여러 기준들은
영철이가 자기가 맞는 여자를 찾기위해 자기 스스로 높여서 잡아둔거
영철도 자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 아니까 방송내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남자에게 누가 맞춰주겠어요 라고 계속 말함
그런데 랜덤 데이트에서 우연히 정숙을 만나 그녀가 자신의 깐깐함을 모두 다 이해해주는 여자라는걸 알게됨
그녀가 자신이 세운 기준점들을 다 받아주지는 못하더라도 다 이해해주었기에
이제 자신이 세운 모둔 기준을 다 깨고 그녀와 같이 새롭게 기준을 만들어보겠다고 함
왜냐하면 이미 정숙은 자신이 세운 기준이 없어도 자기가 알아서 자신이 생각하는 선을 지키는 여성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굳이 이제 빡빡한 기준이 필요없게 된거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에겐남처럼 그저 여자에게 맞춰줄려고만 하고 다 좋다 좋다 하는 와중에
영철만 우직하게 자신만의 기준을 끝까지 주장하고 정말로 자기가 원하는 여성을 만나자 그동안 주장했던 모든 기준과 가치관을 깨버림




평생 같이 갈 여자를 차지하려면
결국 답은 에겐남이 아니라 테토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