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아이언맨 그 자체로 여겨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지만
본격적으로 토니 스타크로 유명해지기 전엔 엄청난 연기 스팩트럼을 보여줌
MCU가 시동 걸리기 전 그가 연기한 유명 배역과 영화를 알아보자

중세 유럽, 수도자면서 동시애 동성애자였던 비극적 "오말리 신부"
(트로픽 썬더, 2008)

베트남전 베테랑 군인이자 차별받는 흑인 "링컨 오시리스 병장"
(트로픽 썬더, 2008)

성격 꼬인 호주 출신 아카데미 5관왕 배우 "커크 라자러스"
(트로픽 썬더, 2008)

잭 블랙을 채찍질하는 캄보디아 농부
(트로픽 썬더, 2008)

생각보다 다양한 연기 스팩트럼을 가진 정말 매력적인 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