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양장교 시절 백종원이 간부식당 접수(?)한 썰 댓글 0 조회 561 2025-12-11 20:22 네이마르로 Lv.4 게시글 보기 총 게시글: 1,075개 총 댓글: 0개 급양장교 부임 첫날 취사병들 모아놓고 보름동안 너희를 지켜보겠다며 기싸움 시전. 본인은 몰래 도마랑 칼을 따로 챙긴 후 보름동안 간부숙소에서 매일4~5시간 무썰기 특훈으로 달인의 경지에 도달함. 보름 뒤 점심메뉴를 갑자기 무생채로 바꿔버리고 가로세로 길이까지 까다롭게 지시하며 취사병들에게 채칼까지 쓰지 말라는 백종원... 여기저기서 코웃음을 쳤지만 달인의 경지가 된 특훈으로 멋지게 무를 썰었고 사실 3년동안 칼 안잡은거라고 허세까지 잡으며 간부식당을 멋지게 접수!!! 이후에는 미리 대본 숙지 후 레시피 빼먹기 스킬과 곁눈질로 끝까지 들키지 않고 간부식당 보스를 유지 하였다고 함. 네이마르로님의 다른 글 25.12.13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 보인 앨리스 소희 25.12.13 한국 드라마에도 자막이 필요한 이유 25.12.13 마킹못해 0점처리된걸로 학교 고소한 중3 결과 25.12.13 결혼을 해도 되는 사람, 하면 안되는 사람 구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