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가 소년범 시절을 직접 고백해서 용서 받음 

국민 배우가 소년범 시절을 직접 고백해서 용서 받음 

국민 배우가 소년범 시절을 직접 고백해서 용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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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

 



1948년 — 출생프랑스 중부 작은 도시 샤토루(Châteauroux)에서 태어남.
매우 가난한 노동자 계층 가정.아버지는 알코올 의존, 어머니는 다둥이 엄마로 육아와 생계를 병행.

12–13세 (1960–1961년) — 학교 중퇴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채 학교를 그만둠.어린 나이에 일용직, 잡역, 인쇄소 견습 등 전전.

13–15세 — 거리생활 + 비행의 시작또래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범죄적 생계 활동”에 노출.담배·주류 밀수, 무허가 판매, 소규모 절도, 싸움 등에 관여.

그의 자서전 표현:“나는 그 나이에 이미 길거리에서 ‘일하고’ 있었다.”

15–16세 — 첫 체포 기록절도 또는 밀수 관련 사건으로 첫 구금 경험.경찰 유치장에서 며칠을 보냈다고 직접 말함.
인터뷰:
“나는 아주 어린 나이에 이미 유치장에 있었다.”



16세 전후 — 자동차 절도 사건드빠르디유가 가장 많이 언급한 사건.훔친 차량 건으로 체포 → 며칠 구금 → 보호관찰(probation) 조치.

16–17세 — 반복적 체포와 단기 구금이 시기는 그가 스스로 “범죄자였다”고 부르는 시기.

주로 절도, 폭력, 무허가 거래.

자서전:“나는 여러 번 철창 뒤에서 며칠씩 지냈다.”

이는 장기 소년원 수감이 아니라단기 구금(유치장·경찰서) + 보호관찰 반복의 형태.

17–18세 — 연극과의 우연한 만남배우가 되라는 친구의 권유로 파리의 연극학교 근처로 이동.
이때 그의 삶이 완전히 궤도를 바꾸기 시작.

20세 이후 — 배우로서 발굴예술계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유명 감독에게 발견됨.
이후 프랑스 영화계의 국민 배우가 됨.

 

드빠르디유에게 그의 과거는

숨기고 싶은 ‘흑역사’가 아니라

본인을 형성한 원재료였고,

그는 그것을 배우로서의 정체성 일부로 적극적으로 수용.

 

그래서 소년기 범죄와 구금 경험도

타인이 폭로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수차례 직접 고백.

 



그렇게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배우로서 성공하고 프랑스의 국민 배우로 거듭남

 

칸느 남우주연상. 베니스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다수 수상

 

 

 

 

그러나

 

2018년 8월 27일 20대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의 변호사는 즉시 혐의를 부인했으며 검찰에서 조사받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2022년 3월 파리 항소 법원은 그의 혐의 취하 소송을 기각하고 공식 조사를 계속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8년 9월 그가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식에 뜬금포로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2023년 프랑스 2 채널에서 그가 방북 당시 여성들을 상대로 각종 희롱을 자행하고 심지어 10살짜리 아이에게 저속한 섹드립을 쳐댔으며 통역사를 성추행한 증거 자료를 풀어 버렸다.

 

2024년 4월 말 또 영화 스태프를 상대로 한 성추행
2025년 5월, 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8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25년 9월 2일 2018년 8월 자신의 파리 자택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배우 샤를로트 아르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74)가 2020년 이후 총 12건의 강간·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배우, 모델을 포함한 60명 이상의 유명인이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배우, 모델 등 60명에 달하는 프랑스 인사들이 강간 혐의를 비롯한 성 추문에 휩싸인 프랑스 대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 지지 성명을 발표하며 그를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특히 가수이자 제23대 프랑스 영부인이었던 카를라 브루니, 유명 배우 샬롯 램플링 등이 지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들은 그를 둘러싼 비판 여론을 ‘린치’라고 표현하며 성 추문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이 부당하고 주장했다. 지지 성명에는 “제라드 드빠르디유는 모든 배우들 중 가장 위대하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지 명단에 오르지 않았지만 지난주 드빠르디유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혼돈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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