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안 예뻐서 화제인 지하 아이돌

일본에서 안 예뻐서 화제인 지하 아이돌

일본에서 안 예뻐서 화제인 지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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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지하 아이돌이라는 것이 있다

흔히 TV프로 등 미디어에 나오는 아이돌과는 달리 소규모 홀이나 라이브하우스 같은 곳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특전회때 즉석사진(체키라고 함)을 찍으며 팬과 이야기를 하는 아이돌이다
 

대략 이런 분위기의 라이브를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들은 인기가 적은 소규모 지하 아이돌의 경우다
 



단독공연(원맨라이브라고도 함)에서는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찍어서 어느 정도 사람이 모였는가를 대충 알 수 있다
 
단독공연과 타이반(여러 그룹이 순차적으로 하는 공연)의 두 종류가 있으며 
 
11월 23일 일본 도쿄 나카노사카우에라는 곳에서 열린 지하아이돌 타이반이 문제의 공연이었다
 

이 중 12시 40분 타임에 나오는 夜明けのアイリス(새벽의 아이리스)라는 그룹이 문제의 그룹이었다
 



일본 지하아이돌의 외모랑 라이브실력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특히나 이들은 좀 많이 심각했다
 
특히 녹색 담당인 石田詩音(이시다 시온)이 악플을 제일 많이 받았는데
 











다른 멤버들도 다소 개성파이긴 한데 특히 녹색담당 시온의 압박적인 비주얼로



 
그야말로 악플을 퍼먹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이게
 

 
이전 그룹인 제로 프로젝트(한때 100명 이상 총인원이었던 리그제 지하아이돌) 있던 당시보다는 그나마 비주얼이 나아졌다는게 무섭다
 
어그로를 너무 성공적으로 끌어서
 



그룹이랑 멤버 본인의 SNS 팔로워는 떡상했으나(그룹 계정 팔로워 다섯자리수면 지하아이돌판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편)
 

데뷔무대가 은퇴무대였던 가수 오리의 일본판이 된게 아니냐는 우려를 사는 중 그래도 오리 저 방송보다는 노래는 잘 불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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