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떠나는 주인공
차에 타려는데 앞에 아저씨의 차가 퍼진 듯하다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가야 하는데 고속도로라 택시도 못 잡는다며 안절부절못하는 아저씨
태워서 병원으로 데려다주는 중
아까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는 아저씨
편하게 얘기하라는 주인공
하고 싶은 말
;;;;
지나가다 벼락 맞은 셈 치라는 강도
지갑이랑 돈 될만한 거 전부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겁박
순순히 시계와 지갑을 바닥에 내려놓는 주인공
뭔가를 하려는 주인공...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 주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초딩때 배운 태권도 발차기로 칼을 쳐내는 주인공

주인공을 발로 차서 떨어뜨림

칼 맞고 굴러떨어져서 죽은 듯한 주인공..


지갑과 시계를 파밍하고 떠나는 강도

운전 중 담배를 피우려는 강도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서 시신을 확인하는 부모님

시체가 불에 타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라 놀람

신원을 확인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차적 조회로 신원확인 후 연락했다는 형사

이 사람은 우리 아들이 아니라는 어머니(진짜 아님ㅋ)

시신에서 나왔다는 시계를 보여주는 형사* 강도가 파밍 한 주인공의 시계

아들이 차던 시계를 알아보고 어머니 기절
그 시각 다른 병원에서...

칼 맞고 굴러떨어졌는데 용케 살은 우리의 주인공* 굴러떨어진 곳에서 올라와 지나가던 여자주인공에게 발견됨

... 여긴 어디죠?(딱 봐도 병원인데 진짜 심하게 다친 듯)

이름이나 집 주소 기억나는 거 있냐고 묻는 의사

ㄴㄴ..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