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탱이 터지고 뇌가 녹을 것 같았던 인천 택배 분실 사건

얼탱이 터지고 뇌가 녹을 것 같았던 인천 택배 분실 사건

얼탱이 터지고 뇌가 녹을 것 같았던 인천 택배 분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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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여러차례 택배 도난이 발생함

심지어 택배 도착했다는 알림 받고 바로 나갔는데도 분실된 경우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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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세대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 빌라 전체에서 발생함

무거운 건 안 가져가고 나머지는 종류도 다양하게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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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집은 시킨 음료수에서 2~3개씩 빼먹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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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짜 cctv까지 달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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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인 거 알아채고 그냥 가져감

그래서 이번엔 진짜 cctv를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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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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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한 번 쓱 보더니 시야에 가려진 줄 알고 발 뻗어서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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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자기 치마 속에 넣어서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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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근데 바로 앞집이 범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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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단코 본인은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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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간 게 아니고 강아지가 치마를 문 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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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하니까 그때부터 보복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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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은 기본 죽여버린다고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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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갑자기 집안에 쳐들어와서 행패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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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력 행위로 150만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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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택배 밟기는 기본^^

 

아무튼 그렇게 잠잠해지나 했는데...... 또!!!!!!!

요즘 택배 분실이 잦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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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cctv 설치하고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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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집에서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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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집에 찾아가서 범인의 엄마를 만남

범인의 엄마는 자꾸 본인 딸을 범인으로 몬다며

집에 딸 있다고 들어와서 얘기 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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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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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을 한 번도 못 본 범인의 엄마에게 영상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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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말이 없어지더니 얘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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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찌 저라고 장담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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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님을 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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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힌 범인의 헤어스타일은 다 풀어헤치고 있는데 본인은 집에선 묶으니까 난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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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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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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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본인은 아니라고 집안 다 살펴봐도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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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결국 본인 딸이 맞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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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범인 집에서 촬영한 방들 사진 보여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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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잃어버린 신발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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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모양, 사이즈도 똑같 심지어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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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머니가 신발 들고 피해자 집에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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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대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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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민한테도 대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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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머니는 딸 치료를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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