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이동진이 만점을 준 단 세 편의 한국 영화

지난 15년간 이동진이 만점을 준 단 세 편의 한국 영화

지난 15년간 이동진이 만점을 준 단 세 편의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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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나홍진, 2016)
 
 
★★★★★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버닝 (이창동, 2018)
 
 
★★★★★
 
 다시금 새로운 영역으로 성큼 나아간 이창동.
지금 이곳 청춘들의 고투와 분노를 다룬다는 점에서 한국적이고,
예술과 인식의 토대를 되묻는다는 점에서 근원적이다.

 
 
헤어질 결심 (박찬욱, 2022)
 
 
★★★★★
 
 파란색으로도 보이고 녹색으로도 보이는 그 옷처럼
미결과 영원 사이에서 사무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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